전라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도 산림 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패와 포상금 1천8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림 분야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불 방지 성과율 등 7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산불 방지 성과, 산사태 예방, 산림 병해충, 산림자원 조성, 임도, 목재 이용, 소외계층 이용권(바우처) 등이다.
전남도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서약 전국 1위 ▲우기 전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사방시설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신안) ▲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객실 등록 의무화 등 다양한 산림행정 분야 차별화 시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전남이 전국 최고의 산림행정을 이끄는 광역시․도로 인정받았다”며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난대숲 산업화·관광화,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도적 산림행정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이란 전쟁 충격, 관세보다 크다”…크루거의 글로벌 경제 경고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낸 앤 크루거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미·이란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관세 정책보다 훨씬 크다고 진단했다. 전쟁 이후에도 저유가 시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경고도 내놨다.크루거 교수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미중 ...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최대 6명 범행 계획 드러나
직장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49세 김동환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인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최대 6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확인됐다.부산경찰청은 26일 김동환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주거침입,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김동환은 .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서 개막…12만 인파 속 안전·교통 총력 대응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3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아리랑’의 시작을 다음 달 9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회당 4만 명, 총 12만 명에 달하는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25일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와 관계 기관은 대규모 국제 행사 수준의 인파 밀집에 대비해 본격..
미국, 이란전 전략 전환 조짐…‘직접 타격’에서 ‘비대칭 압박’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4주 차에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3월 2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지 않으면 주요 발전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공격을 5.
트럼프·네타냐후 ‘엇박자’…이란 대응 놓고 동맹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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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엇갈린 주장 속 법정 다툼…홍서범 가족 둘러싼 이혼 논란 확산
가족 간의 문제는 외부에서 단정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이번 논란 역시 복잡한 사적 관계 속에서 법적 판단과 감정적 갈등이 뒤섞이며 확산되고 있다.가수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의 차남을 둘러싼 이혼 및 외도 논란이 법정 공방을 넘어 폭로와 반박으로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의 판단은 1심에 불과하며, 사건의 최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