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앞두고 기념식 대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당초 국가보훈처는 올해 6‧25전쟁 정전 68주년을 맞아 22개 유엔참전국 대사 및 유엔참전용사 후손, 주한미군 장병 등 1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국방부 및 유엔군사령부 등과 함께 준비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급속한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2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예정되었던 기념식을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취소하게 되었다.
‘유엔군 참전의 날(7.27)’은 6·25전쟁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고, 정전 제60주년을 맞은 2013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기념식 개최와 별도로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민들에게 그날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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