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아워홈]종합식품기업 아워홈 대표이사이자 범LG가(家) 3세 구본성 부회장이 지난해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차량으로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올해 3월 특수재물손괴·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부는 이달 13일 변론을 마무리했고, 다음 달 3일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5일 오후 12시 35분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BMW 차량을 운전하던 중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끼어들자 앞질러 가 멈춰 섰다.
구 부회장의 보복성 운전으로 도 차량은 서로 충돌했고, 벤츠 차량의 앞 범퍼 등이 파손됐다.
사고 직후 구 부회장이 도주하자 쫒아간 A씨가 하차해 "경찰에 신고했으니 도망가지 마라"고 외치며 차를 몸으로 막자 구 부회장은 차량을 앞으로 몰아 A씨를 밀어붙여 허리, 어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부회장 측은 간단한 접촉사고였고, 수사 단계에서부터 피해자에게 사과해 합의했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 3남인 구자학 회장이 세운 회사로 구 부회장은 구 회장의 장남이다. 구 부회장은 2019년 말 기준으로 아워홈의 지분 38.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불가리스 사태'로 보유 주식 매각에까지 이른 남양유업 사태를 미루어 봤을 때 대외 이미지 실추가 회사 존립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재판이 아워홈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양주 백석중·덕계중·옥빛중 학생들, 정성 담은 과일청 100병 기부
양주시 백석중학교, 덕계중학교, 옥빛중학교 학생 연합 동아리가 13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과일 손질, 설탕 비율 맞추기 등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해 과일청 100병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과일청은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