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해와 배려
  • 김만석
  • 등록 2021-05-04 12:38:06

기사수정

데일카네기는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일 것인가' 라는 화두로 유명한 처세술을 세상에 내놓은 사람입니다.


한 파티 석상에서 데일 카네기는 

인간이 어떤 일을 벌여 놓아도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신의 뜻이다 라는 말이 성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카네기는 이 말이 성경이 아니라 세익스피어의 작품에 나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역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마침 옆자리에는 세익스피어 전문가가 있어서 그에게 이 말의 정확한 출처를 묻자,

그 말은 성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전문가는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나중에 카네기는 그에게 왜 거짓말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전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말은 햄릿 5막2장에 나오지,

하지만 데일, 우리는 그 즐거운 모임의 손님이었잖아.

자네는 왜 그 사람 말이 틀렸다는 걸을 증명하려 들지?

그렇게 하면 그가 자네를 좋아하겠나?

왜 그 사람 체면을 채워주지 않나?

그것을 확인해서 얻으려는게 뭔가?


그 유명한 처세술을 쓴 그도 이런 실수를 합니다.

그래서 지식과 지혜는 다른 겁니다.

지혜는 세월이 가져다 주는 겁니다.


논쟁에서 얻는 것은 잠깐의 승리 일지는 모르나 사람을 잃게 됩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논쟁에서 이기는 사람보다는 조용히 배려하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6공의 황태자였던

박철언 의원을 낙마 시킨것은 슬롯머신 사건의 돈이 박의원에게 흘러들어 갔다는 것인데,

그것을 전달한 사람이 홍여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검찰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를 기자가 묻자,

나는 그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만일 그들이 돈을 갖다 주었다면 배달 사고일 수도 있다.


박의원의 이 말에 격분한 홍여인은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엽니다.

이 때문에 박의원의 정치인생은 끝이 납니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거든요.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미국의 대부호 록펠러는 이렿게 말합니다.


사람을 사귀는 능력도 커피나 설탕처럼 살 수 있다면 나는 아무리 큰 돈이라도 얼마든지 지불할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보듯이 말 한마디 잘못하면 그 동안의 인간관계가 통째로 날라갑니다.


성공하는 인간관계는 인맥발굴과 형성,

인간관계 관리, 귀인 출현  이라는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기회를 포착하여 그 운을 자기가 받아들이는 사람은 성공하게 됩니다.

인간관계를 부지런히 해도 마음을 나누지 못하면 그 한계는 어려울 때 바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헨리포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내 입장과 함께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설명은 길지만 내용은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라는 것입니다.

배려는 인생의 디딤돌이자 지팡이가 됩니다.


사람이 사귀고 관계하는 범위는 대략 2백명 내외라고 합니다.

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오늘은 주변을 둘러 보시고 마음을 나눠주십시요!


그 작은 마음이 세상을 비추고, 더 큰 빛으로 돌아와 자신을 비추게 됩니다.


이해와 배려/인생은 사소한  것부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