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DS, 금융권 최초 그룹 全 임원 대상 디지털 역량 진단 실시
  • 추현욱
  • 등록 2021-05-01 21:45:13

기사수정
  • 디지털 리더십 확보 및 임원 교육 방향성 수립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대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이성용)는 지난 21일 신한금융그룹 내 17개 그룹사 전체 임원 2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진단 및 평가를 위한 ‘신한 SCOOL check Day’를 실시하였다.

‘신한 SCOOL check’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신한금융이 고안한 디지털 실무능력 자가 진단 평가 플랫폼으로 웹 기반 코딩 실습과 디지털 신기술 자가 진단, 성취도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 디지털 관련 다양한 실습 및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구축한 디지털 역량 진단 플랫폼인 ‘신한 SCOOL check’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비전과 전략 그리고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와 활용 수준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 진단과 역량 평가로 구성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은 디지털 역량 평가 결과에 대한 개인별 리포트를 통해 본인의 디지털 역량 수준을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맞는 ‘신한 SCOOL’의 교육 컨텐츠까지 안내 받게 된다.

신한DS 이성용 대표이사는 “이번 ‘신한 SCOOL check Day’가 그룹 내 디지털 전환에 대한 리더 그룹의 인식을 높이고 신한 SCOOL를 활용한 그룹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 이라며, “디지털 인재육성을 통한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DS는 각 그룹사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 SCOOL’과 ‘신한 SCOOL check’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룹사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