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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EO, 국내 유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DHP와 온라인 데모데이 공동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1-05-01 1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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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미디어 EO(대표 김태용, 사명: 이오스튜디오)가 5월 6일 목요일,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대표 최윤섭, 이하 DHP)의 2021년 데모데이를 비대면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미래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를 이끌 DHP의 유망한 포트폴리오 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 포트폴리오 사는 총 7개 스타트업으로, 1부에는 의료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 4팀, 2부에는 라이프스타일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 3팀이 출연한다. 의료 스타트업으로는 병원용 챗봇 및 인공지능 콜센터 웨저(대표 박해유), 간병인 매칭 온라인 플랫폼 코드블라썸(대표 김민식), 간호사의 업무 효율화 앱을 개발한 널스노트(대표 오성훈), VR 기반의 의료 교육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뉴베이스(대표 박선영)가, 라이프스타일·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는 수의학 전문가의 펫 케어 서비스 펫트너(대표 최가림), 동물병원 진료비 견적 플랫폼 펫프라이스(박홍성 대표), 습관 형성 및 행동 변화 유도 플랫폼 루티너리(대표 서인석)가 발표할 예정이다.

각 발표와 전체 행사의 1, 2부가 끝난 후에는 EO 김태용 대표, DHP 최윤섭 대표를 중심으로 1:1 대담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EO의 김태용 대표는 “5년간 22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574억원의 후속 투자를 이끌어 낸 유능한 버티컬 액셀러레이터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시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DHP 데모데이는 EO의 기존 유튜브 채널과 DHP의 SNS 채널뿐만 아니라 서울대 채용설명회,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등을 진행했던 EO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출연 예정인 스타트업들을 미리 알아보고 싶다면 EO의 플랫폼을 통해 행사 참가 신청을 하고, 기업 상세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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