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나누세요!...흥국화재 이모티콘 무료배포
  •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1-03-26 16:21:08

기사수정
  • 5회에 걸처 각12종, 총60종의 이모티콘 제작
  • 올해 매월 다양한 테마로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모티콘 무료배포 예정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이모티콘을 무료배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귀엽고 깜찍한 이모티콘 60종을 5회에 걸쳐 시즌별 테마를 담아 제작해 지난해 10월부터 무료 배포했다.


이번 3월에는 직장인버전으로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멘트를 반짝이는 네온을 입혀 제작해 배포했다.


지난 12월에는 연말연시 인사말을 담은 겨울 버전, 1월에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담은 신년 버전, 2월에는 설날 버전으로 2021년 신축년의 해를 대표하는 하얀 소를 주인공으로가족과 친지,지인들에게 보내는 덕담 메시지를 담아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흥국화재는 올해 매월 다양한 테마로 이모티콘을 제작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다음달 4월에는 부모님이 자녀에게 자주 하는 멘트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흥국화재 대표홈페이지 서비스메뉴에 접속하거나 흥국화재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흥국화재 이종수 경영관리총괄은이모티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새로운 희망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메신저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