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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환경당국, 미세먼지 대응 상황 합동 발표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2-10 1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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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양국 모두 초미세먼지 농도 뚜렷한 감소세
  • (한국) 2015년 대비 2020년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약 26.9% 감소
  • (중국) 2015년 대비 2020년 337개 도시 초미세먼지 농도 약 28.3% 감소


▲ 환경부


한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는 양국의 미세먼지 대응 상황과 지속적인 협력계획 등을 210 오전 합동으로 공개했다.

 

이번 합동공개는 지난해 1113일 개최된 한중 계절관리제 교류회의에서 처음 논의된 이후 약 3개월간 준비과정을 밟아 마련됐다.

 

한국의 2020년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는 19/로 전국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26/보다 약 26.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국의 초미세먼지 나쁨이상(36/이상)일수는 총 27일로 201562일 대비 약 56% 감소했으며, 좋음(15/이하)일수는 154일로 관측 이래 청명한 날이 가장 많았던 한 해로 분석됐다.

 

한국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 현황(단위:/)

구분

’15

’16

’17

’18

’19

’20

전국 평균

26

26

25

23

23

19

 

중국의 2020337개 도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33/로 전년 (36/) 대비 8.3%감소, 2015(46/) 대비 28.3% 감소했다.

 

2020년 중국 337개 도시 평균 우량일수(초미세먼지 75/ 이하) 비율은 87.0%로 전년 대비 5.0%p 증가, 2015년 대비 5.8%p 증가했다.


한국은 현 정부 들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179월 수립)‘,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201811월 수립)‘,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0~2024, 201911월 수립)‘ 등을 추진하여 대형 사업장 배출량, 석탄화력 발전소 배출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감소 등에서 대표적인 성과를 냈다.

 

, 굴뚝원격감시체계(TMS)가 부착된 전체 635개 대형사업장의 202012월 초미세먼지 관련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은 13,518으로 20181219,894톤 대비 약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총먼지(TSP),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러한 배출량 감소는 정부의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 규제강화와 함께 대형사업장의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감축 참여가 이뤄낸 결과이다.

 

다음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배출감소도 두드러졌다.

 

전국 석탄화력 발전소 60(’21년 현재 58)202012월 초미세먼지 관련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은 3,527톤으로 201812 8,781톤 대비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총먼지(TSP),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러한 배출량 감소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지,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 봄철 및 계절관리기간 가동정지와 상한제약 등 정부의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 대책의 결과이다.

 

아울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주로 노후경유차)도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202012월말 기준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 등)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약 134.7만대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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