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성과로 답하는 민선 9기 만들겠다”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군수는 2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이를 완성해 군민께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릴 시점”이라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민선 9기는 단순한 완성의 시간을 ...
▲ [사진출처 = 픽사베이]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규 부양책 기대로 상승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38포인트(0.3%) 상승한 31,148.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09포인트(0.39%) 오른 3,886.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55포인트(0.57%) 상승한 13,856.30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약 3.9% 올랐다. S&P500 지수는 4.7%, 나스닥은 6% 각각 상승했다. 주요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은 고용지표 부진에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에 기대를 걸었다.
미국의 실업률은 12월 6.7%에서 1월에 6.3%로 큰 폭 낮아졌다. 노동시장 참가율도 61.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실업률 하락 폭이 훨씬 컸다. 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9000억 달러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해 상승을 이끌었다.
미 상원과 하원은 이날 예산결의안을 가결했다. 예산결의안은 의회에서 과반의 동의만 획득하면 되는 예산조정권을 사용해 부양법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이는 공화당의 동의 없이도 대규모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이다.
또한, 기업의 실적이 양호한 점은 주가의 추가 상승 기대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S&P500 지수 포함 기업들의 약 84%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2분기 등 향후 기업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상향 조정되는 양상이다.
재정 및 통화 부양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업 실적도 개선되면 증시의 투자 여건이 더욱 양호해질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희소식도 추가됐다.
존슨앤드존슨(J&J)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FDA는 오는 26일 해당 백신을 평가할 전문가 회의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22%가량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올랐다. 재료분야가 1.71%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도 0.95% 올랐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미 상무부는 1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3.5% 줄어든 66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657억 달러보다 많았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새로운 부양책이 경제와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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