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열 정
  • 조정희
  • 등록 2021-01-19 13:44:54

기사수정

열 정

 

미국에서 존경받는 C.E.O. 50명을 조사했더니 유일한 공통점으로 ‘열정’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성공한 경영자들은 대부분 강연이나 인터뷰에서도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제네럴 일렉트릭을 ‘인재 사관학교’로 불리게 만든 경영의 귀재 잭 웰치는 성공의 자질을 ‘4E와 1P’로 평가했는데 4E는 

‘에너지(Energy), 활기(Energize), 결단력(Edge), 실행력(Execute)’이고 1P는 ‘열정(Passion)’

입니다. 


그리고 특히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 열정입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남들보다 앞서는 자신의 강점을 ‘열정’이라고 대답했고 크라이슬러를 회생시킨 밥 이트는 “매일 출근할 때마다 회사에서 

일을 할 생각에 온 몸이 떨린다. 


업무에 미치고자 하는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빌 게이츠 역시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다. 


매일 도전하며 기회를 찾고 배우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누구든지 나처럼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결코 지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열정은 우리들의 연령과 환경에 상관없이 모든 일을 되게 하는 원동력

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한번 평가해 봅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