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뉴스21 통신=김희백 ] 거창군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바우처 카드는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1951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대상자에...
옛날은 가고 없어도
더듬어 지나 온 길
피고 지던 꽃 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그렇게 걸어 온 길
숨김 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있었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손승교 작시 / 이호섭 작곡)
무주 구천동 두메산골 골짜기..7남매중 다섯째..홀어머니 밑 찢어지게 가난한 살림살이..
중학교 보내달라며 한달동안 밥 굶으며 어머니께 떼를 쓰고..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가정부일, 교회 청소일 등을 해내며 공부해서 마침내 중학교 음악교사가 되고..
음악의 길을 뒤늦게(고등학교 3학년) 선택한 아들(김동규)을 직접 피아노 치며 개인 레슨하여 3개월만에 음대 합격을 성공시키고..마침내는 '르 스칼라' 무대에 서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하도록 만들고..
여든이 가까운 지금의 나이에도 사람들에게 가곡을 가르치는 음악의 길을 걸어가며 이루지 못한 성악가의 꿈을 달랜다는 박성련 여사..
아들과 함께 선 큰 무대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 모습에 뭔가 울컥하고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숱한 모진 풍파의 세월 다 이겨내고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은 모습..
다소곳이 그러나 꼿꼿이 무대에 서서 아들과 함께 열창하는 '옛날은 가고 없어도'의 노랫말 하나하나가
청중의 가슴에 와 닿고..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아..진짜는 저렇게 표시나는구나
세월이 지나도 저렇게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세월이 그렇게 무심히 흘러갔어도..
그 날들의 흔적들은 마치 훈장처럼
가슴 속에..얼굴주름 하나하나에..
소롯이 아로새겨지는구나..
인생은 그렇게 아름다운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는구나..
속초시, 2026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개최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과 관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속초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속초시는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속초문화원과 함께 속초해변 남문 주차장에서 ‘2026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연 만들기와 부럼 깨기, 소원지 쓰기, .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임박…이병선 시장 시설 전반 점검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2월 26일 현장을 찾아 시설 전반을 직접 살펴보며 공간 구성과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라운딩은 어린이영어도서관의 공간 구성과 운영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관 전 미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선 시장은 칠드런존, 리딩존, 스.
삼척시, 해안 절경 한눈에 담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임시 개방
□ 삼척시가 2월 27일부터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조성한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정월대보름제 행사에 맞춰 임시 개방한다.□ 소망의 탑 일원(교동 산81-2번지)에 조성된 높이 77미터, 길이 100미터 규모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위로 길게 뻗은 구조물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동해의 일출과 해안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
태백시, 공직자 품격 높이는 ‘공문서 작성 심화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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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삼수·황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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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방심이 잿더미로”...원주시,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최근 원주 지역에서 임야와 인접한 가구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부주의하게 처리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일러에서 꺼낸 잿더미 속에 남아있는 미세한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번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산불은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발생 자체만으로도 무거운 법적 책임이 따른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원주시,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원주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조례 개정을 통해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선도적 사례를 마련했다.시는 ‘원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데이터센터의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기존 주차장법에서 정한 시설면적 400㎡당 1대에서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