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유지하고 수도권과 강원도 등 일부 지자체가 1.5단계로 거리두기를 격상함에 따라, 19일 코로나19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 서철모 행정부시장이 주재하고, 대전시 실국장, 방역 관련 공무원과 감염병 전문가가 참석했다.
특히, 감염병지원단장을 비롯해 부단장 등 감염병전문가가 참석해 대전시 코로나19 지역 확산 상황과 감염병 유행 양상을 분석하고, 감염병 지역 확산시 우리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유사시 신속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고, 분야별 1.5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계획을 사전에 준비하여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11월 7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분야별로 방역 이행실태 점검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시행됨에 따라 500여명 171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1월 17일부터는 일주일 단위로 방역 점검 대상 시설과 분야를 정해서 테마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덕분에 우리 지역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시민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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