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관리강화 필요 사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간 전국 일반정수장 435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일반정수장의 배수지와 수용가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1차, 7.17∼23) 지자체 자체점검, (2차, 7.25∼26) 환경부·전문가 합동점검
지난 7월 21일 발표한 49개 고도 정수처리장에 이어 435개 일반 정수장 전수조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전국 모든 정수장에 대한 유충 발견 여부 검사를 완료했다.
다만, 전체의 0.7%인 정수장 3곳(합천 적중, 강릉 연곡, 무주 무풍)의 여과지에서 유충이 소량 발견되었으나, 배수지 및 수용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 고도 정수처리장의 경우, 7.15∼17일 긴급점검시 전체(49곳)의 14%인 7곳 정수장 활성탄지 표층에서 유충이 발견되어 보완조치를 완료한 바 있음
유충이 여과지서만 발견되고 정수지와 배수지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은 유충이 여과지에서 걸러져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에는 흘러가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수돗물은 통상 취수장의 혼화지,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등 여러 단계를 거치고 염소를 투입 후에 정수지, 펌프실, 배수지 등을 거쳐 일반 가정으로 공급된다.
합천, 무주는 원수(계곡수)의 수질이 매우 좋아 통상 역세(여과지를 뒤집어 세척하는) 주기(2~3일)보다 길게(7일) 운영한 것이 유충 발생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강릉은 완속 여과지가 외부에 노출되어 운영함에 따라 유충이 유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합천 적중, 강릉 연곡, 무주 무풍정수장 모두 원수의 수질이 1급수임
이에, 3곳 정수장의 해당 여과지 운영을 중단하고, 여과지 모래 교체, 포충기 설치 및 역세 주기 단축 등의 보완조치를 7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의 경우 유충이 발견된 활성탄지를 차단하고 배수지 및 관로의 단계적 퇴수조치를 이행한 결과, 7월 22일 이후부터는 모든 관로상 관측 지점(266개)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관로 말단의 수돗물 속에 남아 있는 일부 유충이 가정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발견 건수는 대폭 감소하였다.
* (인천 가정내 유충 발견) 7.21. 24건 → 7.23. 18건 → 7.25. 2건 → 7.26. 4건
인천 외 지역 역시 벌레 발견 민원이 일부 지속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수돗물 공급계통에서는 벌레가 발견되지 않았다.
※ 주로 실지렁이, 나방파리 등이 화장실 및 욕조 바닥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수돗물 공급계통 문제와는 무관(하수구가 막힘, 욕조 하부 물고임 등 습한 환경조성이 원인)
환경부는 향후 전문가 정밀원인조사반의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8월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며, 종합대책 수립 전 긴급한 대응을 위해 수돗물 위생관리 우선 조치사항을 마련했다. 조치사항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span>① 정수처리시설 내 유충유입 방지 >
정수장 내의 유충 유입‧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와 함께, 정수장 주변 및 내부의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①정수장 건물동에 미세방충망‧이중 출입문 등을 설치하여 깔따구 등 생물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②건물내 유충 유입시 퇴치할 포충기를 설치하며, ③ 입상활성탄지에 개폐식 차단시설 등을 설치해 생물체의 접근을 차단하는 “3중 차단”으로 유충 발생을 원천 봉쇄한다.
그리고, 청소상태‧물 웅덩이 발생 여부 등 정수장 주변환경 및 방충설비 이상 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방충망 파손 등 미흡사항 발견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한다.
※ 창문 방충망 파손시 보수완료까지 창문 개방금지, 보수 완료전 환기구 가동 금지 등
< </span>② 수도 공급계통 유충 번식 차단 >
유충의 번식 및 정수장으로의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여 여름철에는 활성탄지 역세척 주기는 최대한 단축하고, 저수조 등은 강화된 일상점검을 실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여름철에는 정수장 운영상태 점검을 통해 입상활성탄지의 역세척 주기는 단축하고, 역세척 속도 및 지속시간은 증대하여 운전하는 것을 지자체에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깔따구 등의 번식을 고려하여 7~8월은 관할지역 내 저수조‧물탱크 일제 청소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일상 점검을 실시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 </span>③ 대국민 정보제공 확대 및 국민 소통 강화 >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의 조기 수습 및 주민불안 방지를 위해 수돗물 민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민원 조치사항의 전 과정을 신속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21일부터 전국 수돗물 유충민원을 종합적으로 대응‧점검할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서 환경부 내에 「수돗물 안전관리 상황실」을 개설하고, 환경부-지자체-유역수도지원센터 간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국민이 주거지역별 유충발생 현황을 알아볼 수 있도록 “우리동네 수돗물 상황”을 환경부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에는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홍보수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련사항을 적극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수돗물 유충민원 전용창구를 마련할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27일 현재 82개 지자체에서 홈페이지에 비상연락망 게재‧공지문 게시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보도자료 배포 등 홍보중
동시에, 유충민원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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