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5회 환경의 날, 녹색전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연다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06-04 06:12:57

기사수정
  • 6월 4일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 환경보전유공자에 대해 훈·포장 등 정부포상 38명 수여
  • 전국 각지 환경정화활동, 멸종위기 어류 방류 등 의미있는 행사 열려


▲ 제25회 ‘환경의 날’ 포스터


환경부(장관 조명래) 64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잔디광장에서 25회 환경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따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학계 및 시민단체 대표, 정부포상 대상자 등 70명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올해 환경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는 그간 환경 보전에 공로가 큰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이며 훈장 4, 포장 4, 대통령표창 15, 국무총리표창 15명으로 구성됐다.

 

홍조근정훈장에는 권호장 단국대 교수, 김종호 한서대 교수, 이영희 카톨릭대 교수가, 국민훈장동백장에는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가 각각 수여자로 선정됐다.

 

환경의 날유엔이 1972년부터 6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환경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65일에 21대 국회 개원이 예정됨에 따라 기념식이 하루 앞당겨 열린다.

 

올해 환경의 날주제는 녹색전환이다.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환경가치가 내재화되는 근본적인 체계(패러다임) 변화를 뜻한다.

 

녹색전환은 저탄소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녹색산업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국토의 건강성 강화 등 탄소사회에서 탈탄소사회로, 산업사회에서 생태사회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환경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녹색전환을 국민 모두가 함께 하자는 주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환경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국민들의 생활 속 녹색실천을 독려하는 온라인 사전 행사를 527일부터 612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가방, 신발, , 손수건 등 녹색으로 된 물품을 장착하, 다회용컵(텀블러), 장바구니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달력에 65 환경의 날을 녹색으로 칠하기 등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실천하는 것이다.

 

환경의 날’, ‘녹색전환등의 단어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사진 또는 영상과 올린 후 환경부 참여 페이지(https://forms.gle/4KJ5dykfszVuC29BA)에 접속하여 게시물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남산서울타워, 광안대교 등 전국의 각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를 녹색불로 밝히는 초록불을 밝혀요(환경시그널 그린라이트)’ 행사도 65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서울남산타워), 부산시(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인천시(인천대교), 전남 여수시(돌산대교, 하멜등대 등), 세종(학나래교), 강원 삼척(길남항등대)

 

이 행사는 해가 지면 녹색전환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의미에서 해당 건물이나 조형물의 조명이 초록색으로 켜진다.

 

전국 각지에서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지자체 및 기관별 특색에 따라 자체 기념식, 환경체험교육,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한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65일 오전 대전 중구 수련교 일대에서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인 감돌고기를 방류할 예정이다. 잉어과에 속한 감돌고기는 금강 등 충남 지역 하천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같은 날 오전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인천 서구 환경산업 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수퍼빈 등 녹색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수퍼빈은 인공지능 기반의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개발한 업체로 페트병을 자동 선별·

프로필이미지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