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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생활체육대전 개최
  • 조재성
  • 등록 2015-05-13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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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이천시 등 12개 시·군에서 진행…56개 종목 2만여 명의 선수 참가

 

 

전국 생활체육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5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시 등 12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하나 되자! 경기에서 함께하자!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대축전은 핸드볼이 처음으로 시범종목에 포함됨에 따라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10개 등 모두 5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약 2만 명의 동호인 선수가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며, 자원봉사자와 4만여 명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 참가자는 우슈 종목의 신홍균(90, 남), 그라운드골프 종목의 박옥례(93, 여) 씨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인라인스케이팅 종목의 최연서(7, 여) 양이다.

이밖에도 외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 195명의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10종목에 참가하고,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베트남, 캐나다 등 6개국 재외동포 생활체육 동호인 127명이 7종목에 참가해 교류의 기회를 가지며, 민간 차원의 스포츠 외교를 펼친다.

대축전의 개회식은 5월 15일(목) 오후 6시 30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개회식 순서 중에서, 특히 각 지역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선수단 입장식에서는 더욱 새로워진 상징물과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시도별 ‘생활체육 7330 캠페인’ 퍼포먼스 열전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

공식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식전행사에는 ‘경기메아리’를 소주제로 한 플래시몹, 경기도립무용단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식후행사로는 비스트, 설운도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지게 된다.

대축전 기간에는 대회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체험박람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야외 공연, 지역특산품 판매 행사 등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도자기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이벤트도 열린다.

폐회식은 5월 17일 오후 2시 30분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시도별 정식종목에 대한 순위를 합산해 ‘경기력상’을 수여하며,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한 시도에는 ‘성취상’을 수여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작년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국민건강이 행복을 이루는 첫걸음이고,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누리는 밑거름”이라며 국민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국민생활체육의 큰 행사로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민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축제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이끌고, 개최 지역의 문화관광을 결합시켜나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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