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교부미국과 한국은 북한에 대한 지속적이고 긴밀한 공조를 거듭 확인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이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만났다며 이 같이 전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폼페오 장관과 강 장관이 미-한 동맹의 지속적인 견고성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협력을 위한 상호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또 미국과 한국, 일본 3자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역내와 국제 문제에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미-한 양자회담에 이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을 포함한 미-한-일 3자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별도 보도자료에서 “3국 장관들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미-한과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세 장관들은 또 “역내 평화의 미래를 확실히 하기 위해 3각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말했다.
한편, 국무부는 이날 폼페오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이 별도로 가진 양자 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사안에 대한 조율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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