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제18호 태풍 '미탁' 로 피해가 발생된 내남면 명계리 리도205호선, 외동읍 무산리 우박 소교량 등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태풍 ‘미탁’은 2일 저녁 21시 전남 해남에 상륙하여 최대풍속 24m/s와 토함산에 319㎜, 내남면 232㎜ 등 평균 186㎜ 강우를 기록했다.
이번 태풍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주택침수, 토사유출, 고립, 도로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으며, 600여명이 밤새 비상근무를 실시해 피해현장 확인 및 응급조치를 했다.
또한, 서천둔치에 주차된 차량 360대를 이동조치 및 강제견인 했으며, 성건1, 성건2, 양동, 유금, 모아 배수펌프장 5개소를 가동과 안강 근계에서 진행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배수펌프장을 임시 가동해 마을침수에 대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태풍이 단시간 폭우로 인하여 다수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인명피해가 없는 것이 다행이다”라며 “정확한 피해조사를 위해 시청 및 읍면동 직원들이 전담반을 편성해 피해조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주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은 인력과 장비 등을 총 동원해 조속히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필요한 곳에 대해선 항구복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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