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6년 태풍 ‘차바’에 버금가는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된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역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17호 태풍 ‘타파’는 21일부터 총강수량 최대 230.0mm*의 많은 비와 더불어 최대순간풍속 32.1m/s, 최대파고 6.5m로 저지대 침수, 강풍에 의한 시설물 피해, 해안가 월파 등 복합적인 피해가 예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5차례에 걸쳐 상황판단회의 및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시 팀장급 지역담당관 206명과 구·군 관계자들이 사전에 재해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군·경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강도 높은 대비를 했다. 또한 21일 오전부터는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후 1시부로는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2천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이번 태풍피해로 부상자 21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상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신고로는 도로 12건, 축대·담장 29건, 도시침수 2건 등(23일 04시 기준)이 접수되었으며 비교적 피해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산시는 태풍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발 빠른 복구 대책에 나서고 있다. 변성완 행정부시장은 태풍특보가 해제된 23일 아침 8시 30분 전 실·국장과 구·군 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며 제17호 태풍 ‘타파’에 따른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빠른 복구를 위한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변 부시장은 “민선7기 들어 태풍, 집중호우, 산불 등 각종 재난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시민안전 우선’의 시정철학을 반영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가 할 일은 빨리 태풍 이전상황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구에 매진해 시민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태풍 ‘타파’로 발생한 피해의 항구복구를 위해 태풍 종료일로부터 10일간 피해조사를 진행해 즉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태풍 피해 건수는 현재 집계 중으로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향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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