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KFA가 25일 오후 1시 30분 아산정책연구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KFA 여자축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KFA가 지난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확인된 한국과 세계 여자축구 격차를 줄이고, 여자축구 등록 인구수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한국여자축구의 두 수장인 KFA 정몽규 회장, 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학계와 기관을 대표해 채재성 동국대 교수, 성문정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심상보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부 부장이 패널로 나선다. 또 전가을 선수를 비롯해 이미연 보은상무 감독, 이광선 설봉중 감독 및 언론 관계자, 팬 등 120여 명이 패널과 참가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준희 KBS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저변확대를 통한 발전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경쟁을 통한 경기력 강화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한 KFA 여자축구 TF 박일기 팀장의 현황 보고 후에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 앞서 UEFA(유럽축구연맹)의 여자축구 정책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KFA는 UEFA 여자축구 정책담당 폴리 반크로프트를 초청해 지난 몇 년간 유럽 여자 축구가 큰 발전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과 UEFA가 2024년까지 추진 중인 여자축구 전략 'Time for Action'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은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보면서 세계 여자축구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확인했다'며 '한국여자축구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해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많은 분이 4시간 여 동안 한국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미·이란 전쟁 충격, 관세보다 크다”…크루거의 글로벌 경제 경고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낸 앤 크루거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미·이란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관세 정책보다 훨씬 크다고 진단했다. 전쟁 이후에도 저유가 시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경고도 내놨다.크루거 교수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미중 ...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최대 6명 범행 계획 드러나
직장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49세 김동환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인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최대 6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확인됐다.부산경찰청은 26일 김동환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주거침입,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김동환은 .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서 개막…12만 인파 속 안전·교통 총력 대응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3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아리랑’의 시작을 다음 달 9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회당 4만 명, 총 12만 명에 달하는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25일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와 관계 기관은 대규모 국제 행사 수준의 인파 밀집에 대비해 본격..
미국, 이란전 전략 전환 조짐…‘직접 타격’에서 ‘비대칭 압박’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4주 차에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3월 2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지 않으면 주요 발전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공격을 5.
트럼프·네타냐후 ‘엇박자’…이란 대응 놓고 동맹 균열 조짐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 전략적 이견이 표면화되고 있다. 공동 전선을 형성했던 양국이 전쟁 수행 방식과 목표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악시오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와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 이.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엇갈린 주장 속 법정 다툼…홍서범 가족 둘러싼 이혼 논란 확산
가족 간의 문제는 외부에서 단정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이번 논란 역시 복잡한 사적 관계 속에서 법적 판단과 감정적 갈등이 뒤섞이며 확산되고 있다.가수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의 차남을 둘러싼 이혼 및 외도 논란이 법정 공방을 넘어 폭로와 반박으로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의 판단은 1심에 불과하며, 사건의 최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