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청년 커뮤니티, 이제 옹기종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 윤만형
  • 등록 2019-09-09 13:44:34

기사수정
  • 부산시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9월부터 본격 추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참여 청년 커뮤니티 60팀을 선정하고 지난달 31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사전교육을 했으며,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전 교육에서는 전체 활동 일정을 공지하고, 활동비 사용 방법 등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시는 민선7기 청년정책로드맵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공통의 관심을 두고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 커뮤니티에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옹기종기 모임 활동을 기획했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이하 옹기종기 모임)」은 청년들에게 작은 도전을 통한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활기찬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 커뮤니티들은 진로탐색, 문화예술, 도시공간, 해양수산, 지역공동체, 사회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청년들의 고민을 유튜브 콘텐츠로 만드는 ‘결혼할 수 있을까?’ ▲젊은 유방암 환우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 및 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모인 ‘젊유애’ ▲부산의 특산 수산물, 수산물 명소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水프림팀’ ▲내진설계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모여 부산지역 내 건축물의 문제점 및 보완점을 찾아보는 ‘지고’ ▲영화 제작 워크숍 수강생들이 수료 후에도 자발적으로 독립영화를 제작하기 모인 ‘칸타삐아’ ▲춤을 정말로 좋아하는 청년들이 모인 ‘All track’, ‘W3F CREW 등 총 60팀 청년 커뮤니티들의 활동이 오는 12월까지 펼쳐진다.



시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멘토링, 저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하고, 활동이 마무리되는 12월에는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사전교육에 참가한 한 팀은 “그동안 작지만 우리끼리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시에서 우리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주는 기분이 들어 뿌듯하다. 옹기종기 모임 활동을 통해 우리 모임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들과 소통할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국장은 “부산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청년 모임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옹기종기 모임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사회와 학교에서 겪는 경쟁과 성과라는 단어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존재 자체로 인정받고 소통을 통해 사회와 연결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의 열정과 밝은 에너지가 지역사회에 곳곳에 퍼져나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활동 지원 정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2.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3.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4.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5.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6.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7.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