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황금연휴 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 캠페인 전개
  • 조병초
  • 등록 2015-04-24 13:59:00

기사수정
  • 4월 25일부터 5월 6일 사이 골든위크와 노동절에 외래관광객 53만명 예측하고 캠페인 및 수용 태세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황금연휴 기간(골든위크, 노동절/4. 25.~5. 6) 동안 전년 대비 약 12.4% 증가한 약 53만 명의 외래관광객(중국 약 10만명, 일본 약 7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환대 캠페인 전개와 수용 태세 점검 등, 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라는 주제로 한국관광공사, 경찰청, 서울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 및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전개하여, 외국인 관광객 환대 분위기 확산과 불편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이 시작되는 4월 25일(토)~4월 26일(일)과 4월 30일(목)~5월 3일(일)에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진행하고, 4월 29일(수) 오후에는 외래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지역에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경찰청, 서울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광업계의 환대 실천 다짐과 친절 가두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아이돌 그룹이자 한국관광 홍보대사인 ‘초신성’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5월 1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서울시내 9개 관광특구에서 외래관광객 환대주간인 ‘2015 웰컴 위크(Welcome Week)’를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외국인관광객의 통역서비스 지원과 편의 제공을 위해 임시 관광안내소를 설치, 운영하며,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시 페스티벌(C-Festival)’ 참여업체(에스엠 타운, 아쿠아리움, 파르나호텔 등)의 온라인 쿠폰을 제작, 배포한다.

아울러 일본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투어 앱가이드’ 리플릿, ‘1330 관광 안내’ 브로슈어와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용 어댑터 및 전통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중국관광객에게는 주요 관광지에서 찍어온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관광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한국관광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한 점검도 이루어진다. 관광경찰이 서울과 부산, 인천의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에서 무자격 가이드와 불법 관광버스 단속, 게스트 하우스 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방한상품에 대한 암행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관광객의 불편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근거로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하고, 볼거리를 마련하는 것 못지않게 무형의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친절 환대 의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친절맞이 캠페인을 국민적 문화 실천 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기 위해, 5월에는 관광업계, 경제계, 교육계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범국민 친절 캠페인 발대식’을 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까지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황금연휴 기간 동안 마주치게 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 달라”라고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