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육문화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교육·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관광산업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분야별 성과를 평가해 행정혁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평가는 정량·정성평가와 주민 만족도 조사, 현장 인터뷰 등을 거쳐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 만족도 조사는 리서치 전문기관이 수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양천구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과 모든 세대가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상 도시 중 최고점수를 받아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단체장 업무 수행 만족도는 90.66%를 기록했으며, 지역이 앞으로 더 살기 좋아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90%의 주민이 긍정적으로 답해 정책 신뢰도와 미래 기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래교육특구 양천’이라는 비전 아래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공교육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포용적 문화예술 정책 ▲생활밀착형 문화인프라 조성 등 교육과 문화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며 구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더욱 높여왔다.
2024년 ‘신월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해 요리, 공방, 원예, 재봉 등 생활수요 기반 기술 특화 141개 강좌를 운영하고, 2025년에는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을 조성하고 실내건축(집수리) 기술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기술특화형 평생학습 거점 기능을 강화했다. 목동역 인근에 있는 양천구평생학습관 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는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며 권역별 맞춤형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전국 규모 ‘Y교육박람회’는 지난 3년간 15만 명의 발길을 이끌며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를 공고히 했다. 또 2024년에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새롭게 개관하고 맞춤형 학습 컨설팅과 진로·직업 체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목동·신월·신정 등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해 인공지능, 코딩 등 4차 산업 핵심 교육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며 ‘문화도시 양천’을 구현하고 있다. 왕복 6차선 도로를 온 가족이 즐기는 놀이터로 바꾼 ‘양천가족거리축제’는 개최 2회 만에 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비행기소음을 예술 에너지로 승화시킨 ‘양천 락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으로 꼽혀온 신월동을 ‘락 공연의 성지’로 탈바꿈시켰다. 한·불수교 100주년의 상징성을 담은 ‘파리공원 문화축제’는 프랑스와 한국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구는 이 밖에도 70억 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독감을 예술로 치유하는 ‘시간을 담은 캔버스’를 운영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과 문화’가 주민의 일상이 되고 도시의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함께 달려온 구민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만국을 대표하는 교육 거점이자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고품격 문화 도시 양천’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사진1)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교육문화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

사진2) ‘Y교육박람회 2025’ 개최 모습

사진3) ‘제2회 양천가족거리축제’ 개최 모습

양천구, 교육·문화도시 위상 다시 한번 입증…서울 자치구 최초 ‘교육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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