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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국 소비지농협 직거래 확대 성과 114억 달성
  • 김만석
  • 등록 2026-03-31 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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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시

 제주시는 전국 소비지농협과의 직거래 협력체계를 강화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농산물 총 2,473톤을 전국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하며 약 114억 원 규모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고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온주감귤을 비롯한 만감류가 약 96억 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채소류와 기타 농산물도 함께 공급되면서 제주 농산물 직거래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25년) 711톤·26억원(만감류 6.3억, 온주감귤 1.3억, 하우스·비가림감귤 2.4억, 채소등 16)
(`26년) 1,762·88억원(만감류 55억, 온주감귤 26.7억, 하우스·비가림감귤 4.3억, 채소등 2)


  직거래 확대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물류비 등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농가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시 핵심 유통정책이다.

 제주시는 전국 소비지농협 65곳과 직거래 협력망을 구축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 김완근 제주시장은 2024년 10월부터 서울·경기·인천·충청·강원·전라·경상 등 전국 주요 소비지농협을 직접 방문해 직거래 협력체계를 강화해 왔다.

  이 과정에서 ▲유통구조 개선, ▲직거래 협력망 구축, ▲물류체계 연계, ▲클레임 대응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며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

 

  * (소비지농협 직거래 협력구축) 서울·경기권 12, 인천 3, 충청권 12개소, 강원권 7, 전라권 14, 경상권 17

 또한 직거래 협력망 구축 이후에도 소비지농협 재방문과 실무 협의를 지속 추진하며 거래 확대에 힘썼다.

  마트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최소 발주 물량 조정 ▲시식용 감귤 지원 ▲정보 공유 체계 운영 등 소비지 맞춤형 공급체계를 마련해 직거래 실행력을 높였다.

 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 (2차 방문현황) 82개소(서울권 10, 경기인천 9, 충청권 40, 강원권 4, 전라권 10, 경상권 9)

 제주시는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소비지농협을 초청해 ‘제주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 자리에는 지역농협 10곳과 소비지농협 18곳이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과 현장 교류를 진행하며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 아울러 11~12월 소비 성수기에는 전국 주요 소비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노지감귤 직거래 릴레이 페스타’를 운영해 제주 감귤 소비 촉진과 직거래 확대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권 등 전국 26개 농협마트가 참여했으며, 제주 산지에서 소비지로 감귤을 직접 공급해 행사 기간 총 80톤, 약 2억 6천만 원 규모의 판매를 기록했다.

  특히, 시식 행사와 가격 할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져 직거래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출처:제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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