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유→LNG 전환”…단양군, 시멘트 산업 ‘에너지 대전환’ 착수
충북 단양군이 시멘트 산업의 에너지 체계를 청정연료 중심으로 전환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의 근본적인 변화에 나섰다.30일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성신양회㈜ 단양공장,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시멘트 생산 공정의 연료를 기존 정제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시멘트 생산 과정뿐...
국민의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제천시 명륜로 97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경제 캠프’ 개소식에서 연단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붉은 점퍼를 착용한 이 후보는 ‘경제시장’ 구호가 적힌 배경 앞에서 제천 경제 재도약 의지를 강조했으며, 행사장에는 지지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국민의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서며 대규모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재우 예비후보는 29일 제천시 명륜로 97 선거사무소에서 ‘경제 캠프’ 개소식을 열고, 제천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핵심 공약 ‘비전 21선’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일환 전 주 OECD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송광호 전 국회의원, 최명현 전 제천시장, 이영표 제천지속 가능한 발전협의회 회장, 장기훈 국민의힘 충북도당 고문, 이종호 제천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와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후보는 침체한 제천 경제의 돌파구로 ‘예산 확보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는 “제천시 연간 예산 1조 2천억 원 가운데 인건비 등 고정 지출이 70~80%를 차지해 실제 도시 발전에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규모 국가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제천의 지도를 바꿀 ‘국비 4조 5천억 원’은 중앙부처 예산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면 유치하기 어렵다”며 “기획재정부에서 29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예산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경제 전문가로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겠다”며 “중앙정부와의 인적 네트워크와 검증된 전략을 통해 제천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발표된 ‘비전 21선’은 단순한 공약을 넘어 제천 전반을 재설계하겠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제시됐다.
이 후보는 이를 ▲도심 경제 부활 ▲삶의 질 혁신 ▲복지·행정 거점 구축 등 3대 핵심축으로 구분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13만 제천시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제천 대개조’를 완수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재우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정책 중심의 행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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