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영상캡쳐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AFC 여자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필리핀에게 0-2로 패했다.
이란은 한국(0-3), 호주(0-4)에 이어 3연패를 기록하며 대회를 3패로 마쳤다.
전쟁 상황 속에서 선수들은 가족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최선을 다했지만, 멘탈 붕괴로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웠다.
한국전에서 국가 제창을 거부했던 선수들은 이후 경기에서는 생명을 위해 억지로 국가를 부르며 거수경례를 했다.
필리핀전 후 귀국 과정에서는 약 200명의 시위대가 버스를 가로막아 혼란이 발생했고, 경찰이 개입해 상황을 수습했다.
마르지예 자파리 감독은 “조국과 국민 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수단 귀국 이후 정부 조사나 처벌 가능성 등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선수들의 표정은 경기와 귀국 과정에서의 긴장과 불안을 반영하며 밝지 않았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전쟁과 정치적 압박 속 선수들의 안전과 심리적 부담이 큰 문제로 드러났다.
국제사회와 언론은 선수들의 귀국과 안전 상황을 계속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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