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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서 목표 메달 조기 달성
  • 장은숙
  • 등록 2026-03-09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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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애슬론 금·스노보드 동메달 확보…스노보드 역사적 첫 패럴림픽 메달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우리나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1개·동메달 1개’를 대회 개막 이틀 만에 조기 달성했다.

우리 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어제(한국 시간)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스노보드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기세를 올렸다.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따낸 한국은 스위스와 함께 종합 순위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로써 당초 목표였던 종합 20위권 진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장애인 스포츠 ‘간판 스타’ 김윤지(BDH파라스)는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정상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설상 종목인 스노보드에서도 한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이제혁은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장애인 스노보드 선수가 패럴림픽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이제혁이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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