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립 도서관 대학생 서포터즈 ‘북크북크’ 2기 발대식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립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북크북크(Book Crew)’ 2기 운영을 시작한다. 강서구는 25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크북크’ 2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올해 서포터즈로 선정된 대학생 7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크북크’는 &ls...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6000포인트를 넘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증권업계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코스피 6000 돌파를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네이버db)
[뉴스21 통신=추현욱 ]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국내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지배주주가 회사의 자기주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삼으면서 주주가치가 침해됐지만, 앞으론 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승인 없인 자사주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지배주주의 의도적인 주가 저평가를 막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도 추진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배경으로 꼽힌 지배주주의 전횡도 통제될 전망이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상장사가 자사주 취득 후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 등 일정한 요건에 해당할 경우엔 자사주를 보유·처분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매년 주총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3차 상법 개정안은 ‘지배주주를 견제’한다는 점에서 기존 1차·2차 상법 개정과 궤를 같이 한다.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인 자사주는 ‘자산’이 아니고 의결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주주의 돈으로 매입한 자기주식인 만큼 지배주주가 마음대로 사용해선 안 된다.
문제는 회사를 자신의 소유물로 보는 총수가 자사주를 자신의 ‘쌈짓돈’처럼 사용해왔다는 점이다.
자사주를 우호지분에 넘기는 등의 방식으로 의결권을 되살려 지배력 방어를 위해 사용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 또 자사주가 언제든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우려(오버행)가 커지면서 주주가치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그러나 3차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고 주주들이 자사주 보유 등을 통제하도록 하면서 지배주주를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됐다.
자사주가 소각되면 발행주식 수도 감소해 모든 주주의 지분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
이창민 한양대 교수는 “주식 숫자에 영향을 주는 만큼 주가에 직접적이고 빠르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지배주주가 경영을 못할 때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졌고, 자사주를 사느라 쓰인 돈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 누르기 방지법’ 추진을 강조하면서 지배주주 견제 장치 마련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상속 시 지배주주가 상속세 부담을 감경하기 위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것을 막는 법안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미만 상장사에 대한 상속·증여세 부과 시 비상장사처럼 순자산가치의 80%를 기준으로 세금을 물리는 것이 골자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PBR이 0.8배 미만 상장사의 경우 주가와 무관하게 세금이 고정되다 보니 지배주주가 의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릴 유인이 사라진다.
지배주주를 견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PBR 기준이 획일적일 경우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 교수는 “결국 기준이 제일 중요하다”며 “일괄적으로 PBR 0.8배 미만으로 정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성군, ‘통합특별시 TF 추진단’ 출범… 행정환경 변화 선제 대응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은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특별시 TF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진단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통합이 군의 행정·재정·산업 구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제도·재정·...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5년 연속 수상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권위 있는 축제 시상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완성도, 관광객 만...
연천군, 2026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농가 사전교육 진행
연천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군은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지난 1월 30일까지 받고 신청농가에 대한 현지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 36개소...
해남군교육재단, 초·중·고 입학생에 입학축하금 지원
[뉴스21 통신=박철희 ]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으로, 지급 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다.전남 도내에서 입학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총 9곳이며, 해남군은 그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초·중·고 모..
연천 구석기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 수상
연천군 대표 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전문 시상식으로,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
용인특례시 처인구, 2026 주요업무 추진계획 시·도의원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25일 ‘2026 주요업무 추진계획 시·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오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간담회에는 처인구 소속 공직자들과 처인구 지역구 용인시의회,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올해 처인구의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현안 사안에 대해 논.
해남군보건소, 전남 최초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보건소가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소독업소는 소독실시대장을 작성해 이메일·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하고, 보건소는 이를 수기대장으로 보관해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행정 처리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