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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보건소, 전남 최초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6-02-26 1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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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병 예방·위생 관리 효율성 강화… 실시간 소독 이력 확인 가능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보건소가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소독업소는 소독실시대장을 작성해 이메일·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하고, 보건소는 이를 수기대장으로 보관해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행정 처리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돼 비효율성이 지적돼 왔다.


새롭게 도입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소독업소가 온라인으로 소독 실시 내용을 등록하면 즉시 전산화되어 저장·관리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독 이력 누락을 방지하고, 소독의무 대상시설의 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가 구축되면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이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반복적인 수기 업무가 줄어 행정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체계적인 소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방역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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