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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새벽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 2024-09-19
김민수 krnews21@hanmail.net


▲ 사진=kbs뉴스 캡처


어제 오전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는데, 이에 대해 북한이 정확한 미사일 종류를 공개한 했다.탄도미사일에 4.5톤급 고중량 재래식 탄두가 장착됐으며, 시험발사는 320km의 중등 사거리에서 목표 명중 정확도와 초대형 탄두 폭발 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건 지난 7월 1일 이후 두 번째로, 당시 미사일총국은 7월 중에 중등 사거리 비행 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시험발사에 나서겠다고 했는데 이번에야 진행된 것이다.시험발사에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러한 시험과 그를 통한 무장 장비 성능의 제고는 북한의 국가안전 환경에 미치는 외부 세력의 위협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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