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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대구도박예방센터 협업, 도박 노출 청소년과 보호자 대상, 불법도박 예방 교육·홍보 - 2024-05-23
박창남 plm7666@naver.com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총경 오완석)는 중구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유승훈)에서 도박 노출 청소년과 보호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 선도 및 예방법, 재발 방지를 주요 내용으로 맞춤형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달서경찰서 (사진제공)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보호자들은 ▵“청소년 불법도박이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청소년 도박 예방과 재발 방지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이 호기심과 유혹으로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법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 기관은 ’23.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불법도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 보호자 상담을 진행하였다.


달서경찰서에서는 청소년 도박이 급증하면서 학교 부적응과 가출 및 2차범죄(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재산·폭력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불법도박 특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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