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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극복, 뉴(NEW)새마을운동, 대구사회복지협회와 협업! 결혼장려 사업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청년복지사업 2024-05-20
박창남 plm7666@naver.com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결혼(출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달서구청 (사진제공)


달서구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기획하여 대한민국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하는 등 발 빠르게 결혼(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13일 중앙정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뉴 새마을운동, 잘 만나보세’ 운동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결혼장려 사업은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국가가 반드시 나서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아동 및 가족관련 기관장, 새마을회 임원 등 19개 기관 24명이 참석해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청장은 “절박한 인구 위기 시대에 더 나은 미래 삶을 위해 지역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청년을 응원하는 ‘뉴 새마을운동, 잘 만나보세’ 사회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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