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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2024-05-17
김만석 krnews21@hanmail.net


가자지구에서 유엔 차량이 이스라엘군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의 탱크 공격으로 인도 국적의 유엔 안전보안국 소속 요원 1명이 숨졌다.


유엔은 당시 동선을 이스라엘 측에 사전 통보했다며 진상조사에 들어갔는데, 이스라엘군에선 사전 통보는 없었고 전투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이번 전쟁으로 가자에서 숨진 유엔 직원은 190여 명인데, 이스라엘군은 지난달에도 국제 구호단체 차량을 공격해 7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어제는 이스라엘 군인 5명이 아군의 포격에 숨지는 일도 발생했다.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전후 이스라엘의 가자 통치를 반대하며 공개적으로 네타냐후 총리를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가자 통치를 맡길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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