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울산시, 3디(D)프린팅 활용 제조혁신 제품개발 지원 주력산업 3디(D)프린팅 기술융합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4-05-13
우정석 paekryong2002@hanmail.net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2024년 주력산업 3(D)프린팅 기술융합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업과 3(D)프린팅 기술융합을 통한 제품개발 및 실증 지원으로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울산 3(D)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울산에 소재한 3(D)프린팅 서비스 공급기업과 개발된 제품을 실증할 수요 제조기업이 함께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접수하면 된다.

5개 협력체를 선정해 3(D)프린팅 제품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사업비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협력체는 3(D)프린팅을 활용해 자동차, 조선, 화학, 이차전지 등 울산 주력산업의 부품과 생산설비에 대한 제조혁신 공정개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614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idooly@uip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www.ulsan.go.kr), 울산정보산업진흥누리집(www.u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은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동력이라며, “3(D)프린팅 기업과 수요기업의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과 공정적용 지원으로 울산의 제조산업 공정혁신과 3(D)프린팅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