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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역량 강화 지원 9일까지 연수 4회 진행 2024-05-08
우정석 paekryong2002@hanmail.net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은 강북지역 유중학교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4회로 나눠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울산시 남구)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특수교사 40여 명이 참여한다.

 

7일에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보조기기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3회차 연수가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는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울산시 남구)에서 열렸고, 특수교사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이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현장을 방문해 전문화된 장애 맞춤형 보조기기를 살펴보고 직접 사용하는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이은주 팀장이 강사로 나서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지식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보조공학기기 종류와 사용법을 알게 됐다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참여를 넓히는 맞춤형 보조공학기기를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과 3현장의 목소리 키워드 8가지로 풀어보는 행동 중재’, ‘법률로 보는 교권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9일에는 초기문해력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사의 전문적 역량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연수를 마련해 특수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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