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슈퍼레이스가 내일 개막
2024-04-19
윤만형 krne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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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슈퍼레이스가 내일 개막한다.
최고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레이싱카들이 0.1초를 다투는 뜨거운 질주를 펼친다.
에어컨도, 방음재도 없다 보니 여름철 최고 70도가 넘는 고온과 엄청난 굉음, 중력 가속도까지 드라이버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런 극한 환경을 견디는 건, 0.1초를 다투는 '승부' 때문이다.
올해 11월까지 모두 9라운드로 치러지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내일(20일)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