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마포구, '2024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 모집 2024-04-05
조기환 krnews21@hanmail.net


▲ 사진=마포구청



마포구가 노후 저층 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2024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안심 집수리는 단열‧방수‧창호 성능개선 공사와 차수판‧방범창‧화재경보기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와 안전 손잡이 설치 편의시설 조성을 통해 주거 취약가구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지난 저층 주택으로, 중위소득 이하의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이거나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된 저층 주택이어야 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에는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거주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에는 공사비 50%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 옥탑방 또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 5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