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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 심어놓은 악성코드, 감염되면 각종 정보 실시간으로 전달 2024-04-04
장은숙 krnews21@hanmail.net


▲ 사진=KBS뉴스



해커가 심어놓은 악성코드. 일단 감염되면, PC에 있는 각종 정보가 해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이렇게 얻은 대부분의 정보는 불법으로 정보를 유통하는 다크웹에 올려, 범죄 조직에 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의 PC도 악성코드에 감염돼 정보가 고스란히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 내부망 주소를 비롯해, 개인 SNS 계정 비밀번호, 휴대전화 번호까지 다크웹에 공개된 것이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경로는 다양하다. 특정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설치하거나, 광고처럼 보이는 이미지 클릭, 또 파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도 감염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특정 프로그램 설치는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열어보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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