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제천경찰서, 안전한 '청풍호 벚꽃축제' 위해 노력 쏟아 관광객과 시민이 모두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2024-03-30
남기봉 namji2580@daum.net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가 청풍면 물태리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에서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을 쏟았다.


행사장에는 충북청 기동순찰대, 청풍·수산·학현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제천경찰서는 이날 캠페인에서는'줄·줄·이 운동'의 홍보 메시지인 ‘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 문구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행사장 주변 합동 순찰도 하였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을 통해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에서 범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모두 즐겁고 안전한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캠페인, 합동 순찰 등 활발한 치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풍면은 매년 야시장업체로부터 받는 마을 기금으로 주민 간 폭력사태와 고소·고발이 난무해 심각한 골칫거리가 되어 왔다.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