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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사망한 사람의 수, 137명에 달해.. 2024-03-25
조기환 krnews21@hanmail.net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금요일, 테러리스트들이 모스크바의 크로커스 시티 단지를 공격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많은 사람들을 심각하게 해쳤다. 구체적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는 137명에 달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가해자들은 체포되어 모스크바 법원으로 보내졌다. TASS 국영 통신은 이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타지키스탄 시민으로 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그들이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리고 오는 5월 22일까지 구치소에 구금하기로 결정했다.


용의자들은 처음부터 조직적인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자백했다. 공격이 있은 지 몇 시간 후, 이슬람 국가(IS)는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의 코라산 지부(IS-K)는 자신들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장 괴한들이 공연장의 군중을 향해 총을 쏘는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은 국가 전체를 애도하는 날을 선포했고, 오늘(25일) 아침 그는 사망한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도시 전체에 경의를 표하며 마지막 여행길에 그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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