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신흥버스(주) (대표이사 김종철) 신흥FC 현무 축구팀 개막식에 지부장 윤종원, 회장 정병균, 감독 정덕훈, 총무 권순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팀 발대식이 3월 18일 공단 풋살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신흥버스 현무 축구팀 개막식

이번 창단 현무 축구팀은 신흥버스 기사들이 원팀이 되어 평소 체력 단련과 직원 상호관에 친목 도모를 위한 모임이며, 신흥버스 직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신흥버스 = 사진제공

또한, 현무 축구팀 개막식과 함께 이 친선 경기가 신흥버스(주) 직원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의 장이 되고 축하하는 의미를 가지는 대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현무 축구팀 회장 정병균은 “평소 관리하지 못하는 체력과 건강을 축구라는 운동으로 건강도 지키고 체력도 키우자”고 말했고, 윤종원 지부장은 ”건강이 허락해야 대구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고 우리 신흥버스가 모범이 되어 승객들이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며, 현무 축구팀이 우리 신흥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되어야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