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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양한 장르의 영화, 극장에서 흥행하며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 모두 늘어나 2024-03-19
장은숙 krnews21@hanmail.net


▲ 사진=영화 파묘 포토



지난달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극장에서 흥행하며,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이 모두 늘어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오늘(19일) 내놓은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146만명으로, 지난해 2월과 비교해 7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극장 매출액도 1,105억원까지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매출액과 비교해 75.8%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컬트물 '파묘'와 뮤지컬 '웡카', 코미디 '시민덕희', 다큐 '건국전쟁'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흥행하며, 극장가에 활력이 돌았다."고 봤다.


특히,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는 8일 만에 370만명을 모아 한국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며 전체 관객 수와 매출액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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