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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시민 T. Chimgee, 고문으로 S. Jori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024-03-19
장은숙 krnews21@hanmail.net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998년 10월 S.Zori 총리 후보자이자 인프라부 장관 대행을 잔혹하게 살해한 지 26년 만이다. 2017년, 이 사건은 T. Chimgee와 Sodnomdarja에게 넘겨졌고 법원에 의해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누가 범행을 지시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2년 후 다른 상황이 드러났다. T. Chimge와 B. Sodnomdarja는 고문을 받고 S. Zori의 살인을 자백했다. 이는 두 사람이 구금된 상태에서 저명한 법 집행관들의 고문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분명해졌다.


쾨크의 18번째 보고서에도 포함되어 있다. L. Bold 의원은 국가범죄수사부 의원들에게 S. 조리 살해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유죄 판결을 받은 T. 침지와 B. 소드놈다자의 고문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4월 30일 L. Bold, L. 몽바토르, O. Batnasan, Ts. Nymdorj 의원은 질문을 하고 관련 공무원들로부터 답변과 정보를 받았다. 


L. Bold 의원의 요청에 따라 S. 조리 살해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은 T. 침지와 B. 소드놈다자의 고문 동영상 시청과 관련하여 결론이 내려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법원은 고문에 대한 책임을 관리들과 군인들에게 물었다.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다시 논의했고 T. 침지와 B. 소드놈다자는 이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석방됐고 무죄가 선고됐다.


1998년 10월 2일의 사건은 소녀 한 명이 더 필요하게 되면서 지연되었다. '조리 죽이기'와 '이 사건은 고문에 의해 명명된 시민 두 명의 탓으로 돌림' 두 가지 사건이 분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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