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한화 류현진, 4,172일만에 실전 투구 마쳐.. 2024-03-07
김민수 krnews21@hanmail.net


▲ 사진=류현진 SNS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4,172일 만에 대전 홈 구장에서 실전 투구를 마쳤다.


류현진은 오늘(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구단 자체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2회 채은성에게 좌측 선상 2루타를 허용했고 이재원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1실점 했다.


투구수는 46개였고, 최고 시속 144km를 찍었다.


순조롭게 출발한 류현진은 12일 KIA 타이거즈전과 17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두 차례 KBO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