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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2024-03-04
김만석 krnews21@hanmail.net


▲ 사진=제주시청



제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수리 서비스 접근이 열악한 읍‧면지역 이용자들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 정비, 핸들 및 안장 조절 간단한 수리는 무료이지만 이용자 부담 부품도 있을 수 있으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수리센터가 운영된다.


이와 별도로 제주종합경기장 내에서 매주 수~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 자전거 수리센터'를 연중 운영 중이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자전거 수리센터는 22년 2,737대, 23년 3,088대를 무상 수리했으며,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고병준 도시재생과장은 "시민을 위해 한 단계 높은 생활 밀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으로 적극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 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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