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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3/2024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총액 역대 최고 실적 경신 2024-03-04
장은숙 krnews21@hanmail.net


▲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는 '2023/2024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총액이 전년도 역대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하여 13억 8,900만원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갖고, 지난달 14일까지 3개월간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구는 기업체, 단체, 주민에게 기부 동참 안내문을 발송하여 홍보하고  쌀 모으기, 김장김치 나누기 운동, 어린이집 모금 저금통 전달 나눔을 독려했다.


그 결과, 고물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기부에 나선 기업과 소상공인의 참여는 물론, 지역과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종교단체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구는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과 기부문화가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금에 참여한 모든 기부자에게 서한문을 통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우수 기부자에 대해서는 감사패 전달 및 구청 1층 로비 '나눔의 벽'에 게시하여 그 예우를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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