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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 추진 2024-02-27
윤만형 krnews21@hanmail.net


▲ 사진=제주시청



제주시는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추진한 공공시설물 대상으로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김녕리 소재 '김녕로컬푸드센터'로 선정했다.


20일 지역활성화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마을 리더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는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창업 공간, 공유주방, 워케이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지역 농촌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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