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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하마스를 파괴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2023-10-17
윤만형 krnews21@hanmail.net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군사적, 정부적 능력을 파괴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CNN 방송이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성명은 총리가 “이스라엘이 사악하고 잔인한 살인자들의 공격을 받아 단호한 전쟁에 나섰으며, 하마스의 군사 및 정부 역량을 파괴 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시리아, 이란, 이집트 지도자들과 잇따라 통화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통화 내용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러시아는 외교적 수단을 통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종식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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