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최대 260㎜ ‘폭우’…1명 사망, 73명 대피
기상청은 6일 “5일 아침부터 6일 새벽 4시까지 경남에 평균 108.3㎜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는 남해군 260.6㎜, 하동군 234.5㎜ 등 해안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비로 피해가 잇따랐다. 5일 오후 5시30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에선 70대 마을주민 1명이 척정천에 연결된 농수로에 빠져서 실종됐다.
이 주민은 ...
우회전 사고…"횡단보도, 교차로 '3m' 뒤로 물린다"
경찰은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선 건널목 위치를 교차로에서 2~3m가량 떨어트리기로 했다.
이번 달 중 대상지 선정 기준을 마련하기로 하고, 일부 지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대형 버스들이 많이 지나는 대구의 한 사거리, 사거리에 바짝 붙어 있던 건널목들이 지난해 말 차량 한 대 거리 정도 먼 곳으로 옮겨졌다.
전국 229개소에 설...
호림강나루공원, 달서가족축제 성황리 개최!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1회 달서가족축제’에 1,56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달서가족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삼수) 주관으로 사전에 440가족 1,560여명의 신청을 받아 4개팀으로 구성해 팀별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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