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3월 침사지·배수로 및 빗물받이 점검을 완료하고, 5월 15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데 이어, 구민감사담당관이 함께 참여하는 ‘2019 풍수해 대책 점검’을 완료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2019 풍수해 대책 점검’은 각 부서에서 추진중인 풍수해 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수방 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구는 수문과 연결된 다락원 체육공원·창포원 빗물펌프장 2개소와 도로변에 위치한 간이 빗물펌프장 4개소, 총 6개의 빗물펌프장을 구민감사관과 동행해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원 설비상태·수위계 동작상태·수문동작 상태 등은 모두 양호했으며, 월 1~2회 전기안전관리자와 함께 점검중이었다.
집중호우 시 침수우려가 있는 가인지하차도는 지난해 펌프 토출 배관을 스테인레스관으로 교체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정전 시 작동시킬 수 있는 비상발전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대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창동과 방학동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우선 기초공사가 마무리 상태인 창동 세대융합형복합센터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펌프 2개, 집수정 8개를 설치하고 상시 가동해 폭우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학동 오피스텔 공사현장은 공사장 내 지표수가 토사와 함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모래주머니로 펜스 하부를 막아 놓도록 조치했다.
이뿐 아니라, 재해 상황시 신속하고 원활한 구호물자 보급 및 수방자재 지원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호물자창고, 수방자재창고 및 각 동주민센터 수방자제 보유현황 등도 점검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지하세대, 산자락 인접주택,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집중호우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16곳 중 14곳과 도봉동385-1 뒤편 침사지?골막이 복구, 도봉동 475-2 배수로 정비 및 석축 복구도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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