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소년 EDM 공연모습]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해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 1층에 조성한 ‘청소년 협력종합예술활동 교육장 채움’이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채움’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예술가들과 청소년 예술가들이 함께 공연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예술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움’에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작업할 수 있도록 댄스·연극·밴드·뮤지컬 등의 활동을 위한 연습실, 전문 음향 및 조명장비를 갖춘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다.
공간 뿐 아니라 EDM DJing 수업, 청소년 멘토 연구소(멘토링 수업), 유스 뮤직 크리에이터(음악창작 및 공연기획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공연 실황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해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공연 기획이나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서로의 예술적 아이디어를 나누며 건강한 청소년 모임문화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청소년 예술 활동가(청소년실용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예술 활동가들은 매월 회의를 진행해 공연 및 프로그램 참여뿐 아니라 공간 운영 전반에도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J.M.T(Join Music Talk) 정기공연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공연 우수팀에게는 도봉구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예술인의 밤 행사 참여자격이 주어져 더 많은 주민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시설 이용 및 대관은 사전에 전화(02-3491-2312)로 신청해야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채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꿈꾸는 미래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도봉구는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음악도시 도봉의 발걸음에 청소년이 함께 동참하는 기회를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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